루비회의 2007에서 발표
Posted by 미스란디르
프로그램에 있는 것이 본인. 감상부터 말하자면 상당히 부족했다. 준비도 그렇고, 내용도 그렇고. 전체적인 분위기랄가 기본적으로 자신이 만든 무언가에 대한 자랑이랄까 그런 분위기인 것에 비해서 튜로리얼 느낌의 발표를 했다는 것이 상당히 걸렸다. 진행에 있어서도 IRB를 사용하는 데모에서 네트워크가 불안하기도 했고, 오타를 내기도 하는등 여러가지 실수를 했다.
게다가 너무 많은 사람에 겁을 먹고 청중을 바라보는 것을 잊어먹은 느낌이 든다..랄까 뭐했는지 기억도 잘 안난다 ;_;
역시 칭찬 잘하는 일본사람들도 칭찬을 별로 안하는 걸 보면 꽤나 형편없는 발표였던가 보다.
그나마 마지막에 웃음을 노린 내용이 제대로 먹혀서 청중이 폭소한 것 정도가 위안이랄까.
이런 자리에서 발표하고 싶다면 우선은 무언가 실적을 낼 일이다. 이래서야 학회에서 남의 논문으로 발표하는 것과 다를게 없지 않은가.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좋은 경험이었다. 실패는 실패고, 어째서 실패했는지 뼈져리게 느끼게 되었으니 그것은 다행이다. 이번엔 충격이 강했기 때문에 그래도 어느정도는 기억하게 되지 않을까.
PS. (로그)[http://jp.rubyist.net/RubyKaigi2007/Log0609-S4-01.html]도 있다. 일본어 버벅였는데도 잘 알아듣고 써주었다. 번역기는 알아서. =3

오오 일본어로 발표를 했다니 대단하군;;
그러게요. 뭐든 해보면 느끼는 게 있는 거 같애요.
일본에서 왔습니다. scRUBYt 에 흥미가 끓었으므로 조속히 시험해 보았습니다.재미있네요 이것. 응용 예의 2ch 재료는 재미있었습니다 w 괜찮으시면 내년도 여러분으로 와 주세요^^ (기계 번역이므로 읽기 어려울지도 모릅니다)
음.. 멋져 멋져!
우와 멋져보인다-_-;